□ 매체 및 보도일자 : 랴오닝 방송국 및 산하 뉴미디어 (6.12)
□ 주요내용
ㅇ (국제우호도시대회 참여 소감) 랴오닝성이 ‘동북아 개방협력 허브지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함. 올해 행사가 작년도 제1회 행사보다 규모, 수준, 내용 측면에서 모두 발전함. 특히, 이번 행사에서 '문화·관광'을 주제로 설정한 것이 인상적임. 이번 행사를 통해 랴오닝성의 매력이 전 세계적으로 더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한국과의 문화·관광 분야 교류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함.
ㅇ (한국과 랴오닝성간 교류협력 전망)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전시회」에 한국 기관·지자체가 가장 많이 참여한 것을 발견한바, 역시 한국과 랴오닝성이 서로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는 것을 실감함. 최근 신 정부의 출범과 하반기 한중 정상간 만남 가능성 등으로 한중관계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창출될 것으로 보며, 지방간 교류도 더욱 활성화될 것임. 랴오닝성이 한국과의 교류협력에서 줄곧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좋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함. 이번 행사에 이어 9월에는 대표적인 종합 교류 플랫폼인 ‘선양 한국 주간’이 개최됨. 동 플랫폼을 통해 한국과 랴오닝성간 인적교류와 미래 협력이 한층 심화되기를 바람. 끝.